-
김원형 감독이 꿈꾸는 타순의 키는? 6번 한유섬
지난 12일 인천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끝내기 안타를 때려내는 SSG 한유섬. 사진 SSG 랜더스 김원형 SSG 랜더스 감독은 요즘 타격 때문에 고민이 많다. 타자들 상당수가 슬럼
-
뭐라고? NBA에 뒤진다고?…충격의 MLB, 26분을 줄였다 유료 전용
■ 「 메이저리그(MLB) 팬이라면 송재우 해설위원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겁니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 ‘추추 트레인’ 추신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까지 한국인
-
정용진 옆 그녀가 나타났다, 듣도 보도 못한 시구 마케팅 유료 전용
━ 정용진 옆 그녀 2022년 8월 10일, 랜더스필드를 방문한 팬들은 한 번도 경험한 적이 없는 시구를 목격했다. 시구자는 마운드에 있지 않았다. 초대형 전광판
-
[인터뷰] '공동경비구역 JSA' 제작자 심재명
본지 독자 제위께서는 잘 아시리라 믿지만,중앙일보가 매해 말 각계 인사들을 선정해 '올해의 새뚝이'라는 칭호를 부여하는 제도가 있다. 새뚝이란 기존의 관행에 구애받지 않고 새로운
-
2002시즌결산 - 히로시마 도요 카프
히로시마 도요 카프는 올해 64승 72패로 4무로 5위에 주저앉았다. 팀 방어율 4.36으로 최하위에 그친 데 반해, 팀 타율 .259로 3위, 팀 홈런 154개로 2위로 타선은
-
“모든 샷에 맞는 공 설계해야” VS “스윙 스피드 따라 공 달라야”
골프 볼은 사람을 차별한다! 차별하지 않는다! 골프 볼의 인간 차별에 대한 논쟁이 일고 있다. 타이틀리스트는 “프로V1은 당신이 메이저 챔피언이든, 주말 골퍼이든 차별하지 않는다
-
[라운드 하고 싶은 4종류의 골퍼] 배려하고 지혜롭고 용감하고 즐기는
[이코노미스트]골프 기술뿐만 아니라 인생도 배워 … 조던 스피스 ‘예의 바른 청년’으로 유명 올해 마스터스 우승자인 조던 스피스(오른쪽)는 넉넉한 인품으로 남을 배려하는 ‘덕사(德
-
[MLB] 팀결산 (28) - 캔자스시티 로열스
두가지 희소식이 있다. 유잉 카우프만의 사망 후, 7년 동안 공석으로 있던 구단주에 월마트의 창시자인 데이빗 글래스가 취임했다. 타선은 득점(879)·최다안타(1644)·타율(.2
-
〈난타〉전용극장 마련 연중무휴 공연
한국연극사에 한 획을 긋는 행사가 지난 1일 열렸다. 뮤지컬 퍼포먼스 〈난타〉가 서울 정동에 국내 첫 전용극장(02-736-8288)을 개관하고 연중무휴 체제에 들어갔다. 극장난으
-
난타, 창조의 문 두드려 열었다
한국연극사에 한 획을 긋는 행사가 지난 1일 열렸다. 뮤지컬 퍼포먼스 〈난타〉가 서울 정동에 국내 첫 전용극장(02-736-8288)을 개관하고 연중무휴 체제에 들어갔다. 극장난으
-
시범경기 부진? 시험중인 현진!
지난 12일 시범경기 첫 등판을 마친 LA 다저스 류현진. [스캇데일 AP=연합뉴스] 1승 1패, 5와3분의2이닝 9실점, 평균자책점 14.29. '코리언 몬스터' 류현진(31·
-
마스터스 골프 앞두고…장타 실험하는 디섐보
스윙 스피드를 높이려고 최대 허용치인 48인치 드라이버를 선택한 디섐보. [AP=연합뉴스]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장타 전쟁에 불을 붙인 브라이슨 디섐보(27·미국)가 한
-
올해는 볼 스피드 ‘업’…디섐보, 계속 진화한다
새해에도 장타력을 과시한 디섐보. 올해 목표는 볼 스피드 키우기다. [AFP=연합뉴스] 9일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 카팔루아의 카팔루아 리조트 플랜테이션 코스. 미국 프로골
-
[중앙시평] MB는 변화를 멈췄는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에서 4강에 진출한 한국 야구대표팀의 활약이 화제다. 이명박 대통령도 한마디했다. 그제 취업 희망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세상이 한국팀이 약하다고 생각
-
성호준의 골프 다이어리 (9) 홀 지름 키운다고 골퍼의 번뇌 사라질까
이승엽의 홈런 신기록으로 야구장 외야에 잠자리채가 깔렸던 2003년, 기자는 야구를 담당했다. 이승엽은 가끔 “공이 수박만 하게 보인다”고 했고, 그런 날 홈런을 펑펑 날렸다. 기
-
아이언 2개 줄이고 웨지 4개로 ‘무장’... 톰 카이트 PGA 19승
짧은 거리에서 정교하게 치는 클럽을 웨지(Wedge·쐐기)라고 부른다. 20세기 중반까지만 해도 골프 용어에 웨지라는 말은 없었다. 샌드 웨지는 샌드 아이언, 피칭 웨지는 피치
-
[golf&] 비거리 1위 드라이버는 캘러웨이 레이저호크…볼은 볼빅 비스타ⅳ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드라이버 가운데 어느 회사의 제품이 가장 멀리 나갈까. 어느 회사의 골프공이 가장 성능이 좋을까. 출발은 호기심에서 시작됐다. 중앙일보 골프취재팀은 골퍼들의
-
[PGA투어 클럽별 최고 선수의 샷 ] 이 클럽만큼은 내가 최강자
세계 최고의 골퍼들이 모인 PGA투어에서 클럽별 최고의 선수는 누구일까? 세계 랭킹은 제이슨 데이가 1위지만, 그가 모든 클럽에서 선두는 아니다. 미국골프협회(USGA)의 코스 레
-
[정제원의 골프 장비록] PGA 투어 장타자는 스윗 스폿의 윗부분을 때린다
장타의 비결은 뭘까. 우선 스윙 스피드가 빨라야 한다. 클럽 헤드의 로프트도 비거리에 영향을 미친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골프공을 정확히 맞추는 것이다. 즉, ‘스윗 스
-
[MLB] 다저스 고민, 헌들리를 죽여 살려?
99시즌 한국인들이 박찬호보다도 마음을 졸이면서 쳐다봐야 했던 메이저리거는 누구였을까? 아마도, 아니 틀림없이 LA 다저스 포수 터드 헌들리일 것이다. 사실 헌들리 때문에 운 사람
-
[이번 주 리뷰]신부의 막말, 북한의 도발…이재명 턱밑까지 간 검찰(14~19일)
11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대학평가 #수능 #미중 정상회담 #G20 #APEC #윤석열 #카타르 월드컵 #손흥민 #윤석열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종부세 #프로야구
-
커브야, 네가 돌아야 내가 산다
류현진이 28일 LA 에인절스전을 끝으로 시범경기를 일정을 끝냈다. 3승1패. 부상 후유증에 대한 우려도 모두 떨쳐버린 그는 강력해진 커브를 앞세워 메이저리그 여섯 번째 시즌을
-
[확대경] 현대 '클린업 타순' 감 잡았다
실험의 완성. 김재박(현대)감독의 클린업 트리오 효용 극대화는 3차전까지의 실험을 끝내고 4차전에서 완성됐다. 김감독은 3, 4, 5번 타순에 심정수.이숭용.정성훈을 어떻게 배치하
-
[MLB] 팀결산 (28) - 캔자스시티 로열스
두가지 희소식이 있었다. 유잉 카우프만의 사망 후, 7년 동안 공석으로 있던 구단주에 월마트의 창시자인 데이빗 글래스가 취임했다. 타선은 득점(879) ·최다안타(1644) ·타율